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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태풍 '송다' 영향 올해 가장 더운 날...제주 호우특보 / YTN

2022-07-30 1,181 Dailymotion

주말인 오늘,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이 36.1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 북춘천 36도, 대전 32.5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른 건 중국으로 향하는 태풍 '송다'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유입됐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태풍 '송다'는 내일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까지 진출한 뒤, <br /> <br />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<br /> <br />시간당 25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제주 남쪽 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, <br /> <br />그 밖의 남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300mm 이상, 남해안과 지리산에 최고 2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301733219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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